아이폰18, 사양 하향설에도 프로급 메모리 탑재 가능성
||2026.04.25
||2026.04.2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8 전 모델의 램을 12GB로 늘릴 수 있다는 관측이 다시 나왔다.
24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TSMC 2나노 공정으로 생산될 것으로 거론되는 A20 칩과 함께 메모리 증설 가능성도 제기됐다.
애널리스트 댄 나이스테트는 소셜미디어에서 관련 소문이 다시 나왔다며 A20 칩에 램 증설이 더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전망이 현실화하면 아이폰18 전 모델은 12GB 램을 탑재하게 된다. 기본형 아이폰17과 비교하면 50% 늘어나는 수준이다. A20 칩 성능은 전세대 A19보다 15%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관련 정보는 엇갈린다. 최근에는 애플이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기본형 아이폰18과 아이폰18e의 제조 공정을 이전보다 더 비슷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기본형 아이폰18의 칩과 디스플레이 사양을 낮추고, 메모리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반면 메모리 확대 가능성도 여전하다. 아이폰17e는 아이폰16e와 마찬가지로 최신 애플 칩에서 GPU 코어 1개를 뺀 버전을 쓰지만, 램을 포함한 나머지 주요 사양은 일반 모델과 같을 것으로 거론된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아이폰18의 램이 12GB로 늘어날 경우 아이폰18e에도 같은 변화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사양 조정이 있더라도 메모리보다는 GPU에 국한될 수 있다는 얘기다.
애플은 iOS 27에서 더 개선되고 개인화된 시리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기능은 초기에는 8GB 램으로도 작동할 수 있지만, 아이폰18의 향후 활용 범위를 넓히려면 추가 램이 필요할 수 있다. 다만 애플이 아이폰에서 절충을 하더라도 칩 자체를 낮춰 성능을 해치는 방식은 드물었던 만큼, 아이폰18의 성능 저하 가능성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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