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 과열된 기술주 대신 ‘이 업종’ 찍었다
||2026.04.24
||2026.04.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경제 방송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기술주 중심의 시장 과열을 경고하며 헬스케어 업종 내 저평가 우량주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레이머는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 열풍에 기반한 기술주가 향후 조정을 받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그는 과열된 종목에서 벗어나 이미 가격 조정을 거친 영역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맥락에서 크레이머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헬스케어 업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CVS 헬스를 언급하며 경쟁사 구조 변화 속에서 보험 자회사 에트나와 소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카디널 헬스에 대해서는 의약품 유통을 넘어 고성장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음에도 업종 순환 과정에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존슨앤드존슨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신약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투자 매력이 부각됐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역시 기대를 웃도는 실적과 함께 스티븐 헴슬리 전 최고경영자의 복귀가 경영 안정성과 성장 기대를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결국 크레이머는 특정 산업에 편중된 투자에서 벗어나 포트폴리오 균형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업종으로 분산 투자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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