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기업지배구조 국제기구 ICGN과 CEO 간담회
||2026.04.24
||2026.04.24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13일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ce Network)의 젠 시슨(Jen Sisson) CEO와 최고 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ICGN은 기업 지배 구조와 스튜어드십 발전을 위해 1995년 런던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약 100조 달러(14경7000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전 세계 기관 투자자들이 주요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양측은 글로벌 기업 지배 구조와 투자자 스튜어드십 동향을 공유하고 NH-아문디자산운용의 책임 투자와 스튜어드십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주 가치 제고 및 기업 지배 구조 개선 정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과 평가도 나눴다.
ICGN은 한국을 주요 관심 시장 중 하나로 여기며 최근의 제도 개혁 노력을 긍정적인 출발점으로 평가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ICGN은 이제 제도적 틀이 강화됐으므로 실행 단계가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궁극적으로는 수탁자 의무 개혁과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공개 시스템이 기업 지배 구조의 실질적인 개선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젠 시슨 ICGN CEO는 “ICGN은 강력한 주주 권리, 시장 투명성,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지배 구조 체계 구축을 핵심 우선순위로 여긴다”며 “한국은 최근 기업 지배 구조 관련 정책 변화를 보여준 중요한 시장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 지배 구조와 책임 경영에 대한 글로벌 논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 지배 구조 개선에 대한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NH-아문디자산운용의 책임 투자와 스튜어드십 방향성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수탁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투자 과정에서 지속가능성(ESG) 이슈를 면밀히 점검하고 스튜어드십 활동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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