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작기계 3위이자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가 중국 최대 공작기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별 맞춤형 장비와 자동화 기술을 앞세워 현지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DN솔루션즈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CMT 2026(중국 CNC 공작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총 7종의 장비와 가공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상하이 국제 전시센터에서 진행된다.CCMT는 CIMT와 함께 중국 공작기계 산업을 대표하는 양대 전시회로 꼽히며 글로벌 제조업체들의 기술 경쟁이 집중되는 행사다.이번 전시에서 DN솔루션즈는 전기차·반도체·항공 등 주요 수요 산업에 대응하는 장비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기차 산업용으로는 NHP 5505 2세대, DEF 5005, SVM 4105를, 반도체 산업용으로는 DNC 8050을 선보였다. 정밀기계 및 의료 분야에는 DVF 5000 2세대를, 항공 산업에는 SMX 2600ST와 DNX 2100S를 각각 출품했다.이들 장비는 숙련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제조업 전반의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고 생산성 향상과 공정 효율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아울러 DN솔루션즈는 최근 인수를 완료한 독일 하이엔드 공작기계 업체 HELLER와 공동 마케팅도 진행했다. 양사 부스를 연계한 퍼즐 이벤트를 통해 인수 시너지를 강조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높이는 전략이다.김치우 DN솔루션즈 중국 법인장은 “중국 화동 지역은 최대 공작기계 시장이자 하이엔드 장비 수요가 높은 핵심 지역”이라며 “전기차와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과 자동화 기술을 통해 시장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국토부, 국제선 운수권 35개 노선 배분…중국·동유럽 확대에 LCC 참여도 늘렸다'탐사부터 제련까지 전주기 협력'… 지질자원연, 베트남과 희토류 확보 박차'AI로 고장 미리 잡는다'... 코레일, 프랑스 철도기업과 기술동맹 강화한화 3남 김동선 효과?…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우 ‘상한가’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원전 진출 ‘교두보’ 확보…현지 협력망 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