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정부지원금 찾기’ 가입자 100만명 돌파
||2026.04.24
||2026.04.24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카카오뱅크는 '정부지원금 찾기' 서비스 가입자가 출시 7개월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정부지원금 찾기를 통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정부 및 공공기관 지원금을 확인하고 신청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기초 정보 입력부터 신청까지 전 과정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챗봇 기반으로 정보를 입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지원금을 추천한다. 서류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도 스크래핑을 활용해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도록 했다.
추천된 지원금 가운데 관심 있는 항목은 '내 관심 지원금'으로 설정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 5명 중 1명이 해당 기능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들이 등록한 관심 지원금은 평균 3.6개로 나타났다.
올해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지원금은 '2026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약 20만명이 조회했다. 신청을 앞둔 시점과 맞물려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K-패스'(12만명), '2026희망저축계좌'(7만명), '국민내일배움카드'(7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용자 가운데 약 20%는 개인사업자로 집계됐다. 서비스는 업종, 사업 규모, 소재지 등을 반영해 개인사업자에게 적합한 지원금을 추천하는 구조다.
카카오뱅크는 "정책 혜택 정보가 월 7000건 수준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맞춤형 추천 기능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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