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삼성E&A, 반도체 사이클과 뉴에너지 기대감↑… 목표가 6만6000원”
||2026.04.24
||2026.04.24
교보증권은 24일 삼성E&A에 대해 반도체 투자 사이클에 진입했고, 미국 뉴에너지 신사업 진출 가능성을 언급하며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목표 주가도 기존 3만2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106.25% 상향했다. 전 거래일 삼성E&A의 종가는 5만300원이다.
삼성E&A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3000억원, 영업이익 1882억원을 기록했다.
교보증권은 삼성E&A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기대했던 삼성전자 P5 캠퍼스 공사 진행이 아직 초기 단계 수준으로 본격적인 매출 인식이 이뤄지지 않은 영향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판매관리비(판관비)에서 퇴직금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예년보다 소폭 줄었다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삼성E&A가 연간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를 앞두고 있고 첨단산업 부문도 계열사의 CAPEX 투자 확대 기조로 지속적인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상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E&A의 연간 수주 가이던스는 화공(8조원), 첨단(2조원), 뉴에너지(2조원)이며 중장기 전략으로 뉴에너지에 대한 전략”이라며 “파이프라인에 있는 멕시코 멕시놀(20억 달러), 카타르 UREA(25억 달러), 사우디 카프지(20억 달러), 사우디 암모니아(35억 달러) 등 대형 프로젝트들에 대한 수주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플랜트에 대한 높은 역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뉴에너지 신사업을 계획 중”이라며 “미국으로 새로 진출하며 중장기 전략을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동시에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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