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2028년까지 정부 운영 절반에 에이전틱 AI 도입
||2026.04.24
||2026.04.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랍에미리트(UAE)가 2년 안에 연방정부 부문·서비스·운영의 50%를 에이전틱 AI로 전환하기로 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UAE는 이를 통해 자율형 시스템을 이 규모로 정부 운영에 적용하는 첫 국가가 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번 구상은 23일 열린 내각 회의에서 공개됐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 지시에 따라 새로운 정부 모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방정부 공무원 전원에게는 AI 교육이 의무화된다. 장관과 사무총장은 도입 속도와 구현 품질, AI를 중심으로 업무를 얼마나 재설계했는지를 기준으로 성과평가를 받는다. 실행은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이 총괄하고, 모하마드 알 게르가위 내각부 장관이 이끄는 전담 태스크포스가 맡는다.
이번 발표는 UAE가 추진해 온 AI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UAE는 2017년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담당 국무장관을 임명하고 AI 전략 2031을 내놨다. 이어 2020년에는 AI, 디지털 경제, 원격근무를 담당하는 전담 부처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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