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선물시장 매수 거래량 72%↑…상단 유동성 구간 재시험 가능성
||2026.04.23
||2026.04.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 선물시장에서 매수 우위가 뚜렷해지면서 트레이더들이 2475~2634달러 구간을 다음 상승 목표로 주목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이더 선물 24시간 누적 순 테이커 거래량은 55억달러로, 이달 초 32억달러에서 72% 늘었다.
순 테이커 거래량은 시장가 매수와 시장가 매도의 차이를 보여주는 지표다. 최근 한 주 동안 공격적인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매수 측이 가격 흐름을 주도했다. 30일 평균도 3월 1일 이후 계속 플러스를 유지했고, 2022년 7월 수준까지 올라왔다.
암호화폐 분석가 아므르 타하는 국지적 고점 부근에서 매수세가 급증하면 시장 참가자들의 확신이 강하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이런 수요가 이어지면 단기 가격 방향은 매수자가 계속 쥘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분기점은 2400달러다. 이더는 2월 6일 이후 이 구간을 세 차례 시험했지만 돌파하지 못했다. 다만 저항을 확인할 때마다 상단 매도 주문 밀도는 낮아졌다. 2400달러를 돌파하면 2475~2634달러 구간이 열릴 수 있다고 한다.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은 2634달러 부근으로 접근하고 있다. 기술적 저항선과 유동성 구간이 겹치면서 이 가격대가 단기 핵심 구간으로 부각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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