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체리보이’ 주연 낙점…김무준·장다아와 호흡
||2026.04.23
||2026.04.23
배우 이재인이 영화 ‘체리보이’ 주연으로 나선다.

영화 ‘체리보이’ 제작사 고포잇은 이재인을 비롯해 김무준, 장다아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24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체리보이’는 서울로 대학을 가기 위해 남몰래 야설을 써서 돈을 모으는 강원도 시골의 모태솔로 여고생이 서울에서 온 남자 전학생을 만나 영감을 얻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재인은 문창과 진학을 목표로 야설을 쓰는 여고생 옥희 역을 맡는다. 김무준은 IMF 여파로 서울에서 전학 온 남학생 리환 역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장다아는 옥희의 절친이자 연예인 데뷔를 꿈꾸는 소녀 정숙 역으로 분한다.
여기에 전소영이 리환의 첫사랑 누나 수지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박명훈은 우연한 사건으로 옥희의 소설에 관심을 갖게 되는 선생님 정락 역을, 강말금은 옥희 엄마 역을 맡는다. 전석호는 옥희 아빠의 친구이자 세무사 팽호석 역으로, 유라는 정락의 구애를 받는 선생님 나희 역으로 합류한다.
첫 촬영에 앞서 진행된 리딩 현장 스틸도 공개됐다. 이재인은 “시작부터 현장이 유쾌하고 즐거워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무준은 “첫 영화 도전이라 떨리지만 좋은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 잘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장다아는 “시나리오 속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어떻게 영화로 탄생될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박현철 감독은 “청춘 배우들과 만들어 갈 싱그러운 작품이 될 것 같다.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 관객들에게 좋은 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체리보이’는 24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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