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탈출한 사슴 5마리, 농장주 요청에 수색 중단
||2026.04.23
||2026.04.23
경기 광명시 사슴 농장에서 사슴 5마리가 탈출한 가운데 농장주 요청에 의해 관계 당국이 수색을 중지했다.
23일 광명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명시 옥길동 한 사슴 농장에서 사슴 5마리가 탈출했다. 탈출한 사슴 5마리 중 3마리는 성체, 2마리는 새끼인 것으로 파악됐다. 농장주는 사슴 탈출 사실을 인지했지만 일주일이 지난 22일 낮 12시 30분 119에 신고했다. 사슴은 먹이가 없으면 우리로 돌아오는 습성이 있어 즉각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7시 45분까지 사슴 농장 주변을 수색했으나 사슴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농장주가 “스스로 찾아보겠다”고 요청함에 따라 수색을 중단했다. 사슴들은 산으로 올라가 민가로 내려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농장주가 아침에 찾아보고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해 따로 수색은 하지 않고 있다”며 “다시 신고하면 그때 출동할 예정”이라고 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