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거주 주택보유 과도한 혜택 안돼…망국적인 부동산 만능주의 끝내야”
||2026.04.22
||2026.04.22
더불어민주당이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폐지에 대해 선을 그으면서도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혜택은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고위당정협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고위당정에서 장특공제 폐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국민의힘에서 억지를 많이 부리는 것 같다”며 “부동산 세제 개편 부분은 당정 차원에서 아직 구체적인 논의가 없었다”고 했다.
다만 강 수석대변인은 “정책 취지 관련해서 당정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며 “원칙과 방향성은 있다. 망국적인 부동산 만능주의 오명을 끝내야 한다는 원칙”이라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다주택 임대사업자나 비거주 주택보유 통한 과도한 혜택이 허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방향성은 가지고 있다”며 “정책위의장과 이야기 나눠서 정리된 내용”이라고 했다.
그는 장특공제 폐지에 대한 국민의힘 공세에 대해 “1주택자한테 장특공 다 없애겠다는 게 아닌데 그런 식으로 몰고 간다”며 “지방선거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짜뉴스를 퍼뜨리면 안 된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국민의힘 공세에 대해서도 ‘가짜뉴스’나 ‘허위정보’로 규정했다. 그는 “작년 보고서 보면 분명히 용덕동 핵폭발 시설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미 발표가 된 것”이라며 “이제와서 국민의힘이 문제 삼는 건 의아하다. 국민의힘이 한미 동맹 관계를 억지로 흔들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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