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픽딜, 중고차 AI 시세 리포트 도입
||2026.04.22
||2026.04.22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휘슬이 픽딜 서비스에 실거래 데이터 기반 AI 시세 리포트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공개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거래 정보를 분석해 중고차 시장 전반의 가격 흐름을 반영한 시세를 제공한다.
기존 시세 조회 서비스가 특정 플랫폼 내 거래 데이터에 기반했다면, 픽딜은 시장 전체의 실제 거래 가격을 반영해 정보 비대칭 문제를 완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앱 메인 화면에서 '내 차 팔기' AI 리포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개편했다. 리포트는 연식, 상세 트림, 주행거리, 사고 유무 등 사용자가 입력한 차량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차량 상태에 맞는 시세를 산출한다. 최근 거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가격 정보를 갱신한다.
내 차 외에도 구매를 고려 중인 차량이나 관심 차량의 실거래 시세를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다. 검색 결과에서는 해당 모델의 거래 최고가와 최저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구매·판매 계획 수립에 활용 가능하다. 픽딜은 여러 중고차 매입 업체가 참여하는 블라인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운영된다. 판매자가 각 업체의 견적을 비교해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다.
휘슬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딜러와 소비자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내 차 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기 위해 실거래 데이터 기반 AI 시세 리포트를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이 차량 거래 과정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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