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페라 ‘미토스’ 주제 웨비나 개최
||2026.04.22
||2026.04.22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AI스페라는 인공지능(AI) 기반 해킹 위협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열고 기업 보안 전략을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AI스페라는 4월 28일 오후 2시 웨비나 ‘강병탁의 진짜 보안 이야기 ep.3’를 개최한다. 이번세션에서는 AI 기술 발전이 사이버 공격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기업 보안 체계 변화 필요성을 다룰 예정이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토스(Mythos)’ 논쟁을 중심으로 AI 시대 보안 위협의 실체와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공개된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 코드’는 코드 생성 기능을 넘어 소프트웨어 취약점 탐지와공격 수행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이와 함께 ‘미토스’라는 이름으로 제기된 AI 해킹 가능성 논쟁 역시 AI가 실제 공격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두고 주목받는다.
AI스페라는 이번 웨비나에서 해당 이슈가 과도하게 부풀려진 우려인지, 기업이 실제로 대비해야 할현실적 위협인지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AI 기반 자동화가 기존 보안 솔루션의 역할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위협 인텔리전스(TI)와 공격표면관리(ASM) 분야에서 기업이 어떤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AI스페라는 새로운 솔루션 도입보다 조직이 보유한 자산과 외부 노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외부에 드러난 IT 자산, 섀도우 IT, 관리되지 않는 계정과 서버 등을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강병탁 AI스페라 대표는 “중요한 것은 AI가 해킹을 하느냐가 아니라 공격자가 AI를 통해 얼마나 빠르고 정교하게 공격할 수 있느냐”라며 “기업은 내부 보안뿐 아니라 외부에 노출된 공격 표면을 얼마나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