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은행 연합, MiCA 준수 유로 스테이블코인에 파이어블록스 활용
||2026.04.21
||2026.04.2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럽 12개 은행 연합이 미카(MiCA)를 준수하는 유로 스테이블코인 개발을 위해 파이어블록스를 인프라 파트너로 선정했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키발리스가 주도하며, 2026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기관용 수요를 겨냥한다. 활용 분야는 정산, 자금 관리, 토큰화 자산이다. 파이어블록스는 토큰화 기술과 지갑 인프라, 생애주기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신원 확인과 제재 심사 등 규정 준수 기능도 포함된다.
파이어블록스는 이 프로젝트를 유럽 기관을 위한 규제된 유로 기반 정산 수단으로 설계하고 있다. 달러 기반 대안이나 은행권 지원이 비슷한 수준이 아닌 소규모 유로 토큰에 의존하지 않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또 발행, 수탁, 자금 관리, 결제 운영을 지원해 참여 은행들이 여러 사업 부문에서 규정을 충족하는 유로 표시 디지털 결제 자산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 금융권과 정책 당국이 디지털 결제와 정산에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의존도를 낮추려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약 3200억달러이며, 이 가운데 약 99%가 달러 연동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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