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 얼굴 전용 보정 기능 도입…나노 바나나 연동
||2026.04.21
||2026.04.2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구글 포토 이미지 에디터에 인물 사진의 얼굴을 미세하게 보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터치업(touch-up) 도구 모음을 출시했다.
20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도구들은 사진 속 특정 얼굴을 선택해 원치 않는 잡티를 제거하거나 치아 미백, 피부 보정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홍채, 눈 밑 영역, 눈썹, 입술 등 얼굴의 세부적인 부분을 수정하는 기능도 포함되었다. 특히 보정 효과의 강도를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어, 수정 사실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섬세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편집 도구는 오늘부터 전 세계 구글 포토 앱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해당 기능을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9.0 이상의 운영체제와 최소 4GB 이상의 램(RAM)을 탑재한 기기가 필요하다. 구글은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인물 사진 보정 작업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발표는 구글이 제미나이의 개인 지능 기능을 발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나온 것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구글 포토에 저장된 친구나 가족의 이미지를 활용하며, 이를 바탕으로 나노 바나나 2 모델이 더욱 개인화된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가이드 역할을 한다.
결론적으로 구글은 인공지능 기반의 이미지 생성 기술과 더불어, 기존 사진을 정교하게 다듬는 편집 도구를 동시에 강화하며 시각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사용자는 최신 터치업 도구를 활용해 소중한 인물 사진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구글의 진화된 AI 모델과 연동된 개인 맞춤형 이미지 서비스까지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