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기업위기관리대응팀’ 출범... M&A 자문 강화한다
||2026.04.21
||2026.04.21
법무법인 율촌이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위기관리대응팀’을 신설했다.
율촌은 규제와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 분야 전문가들을 통합해 기업위기관리대응팀을 출범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상법 개정 논의, 의무공개매수 제도 도입 추진, 노란봉투법 시행, 근로자 추정제 도입 논의 등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 변화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기업에 통합 대응 체계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팀은 이정우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와 문성 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가 공동으로 이끈다. 이 변호사는 노무 전략 수립과 실행 지원, 리스크 관리, 대규모 압수수색 대응, 집단적 노사관계 분쟁 대응,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내부조사 업무 등을 수행해왔다. 현재 국회사무처 입법지원위원과 법무부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 변호사는 사내변호사와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업무 책임자를 지낸 경력이 있다. 현재 상사법학회, 증권법학회, 경제법학회, 상사판례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위원, 감사원 적극행정면책자문위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 변호사는 “컴플라이언스는 기업의 기초 체력을 강화해 시장 가치를 높이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분쟁이 현실화하기 전에 실제 작동 가능한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통제 진단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고객사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겠다고 했다.
문 변호사는 “사내변호사와 연기금 주주권 행사 책임자로 일하며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리스크 방어를 넘어 기업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는 거버넌스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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