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머니’ 유효기간 10년 자동 연장
||2026.04.21
||2026.04.21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머니' 유효기간을 자동으로 10년 연장한다.
카카오페이는 21일 '카카오페이머니' 출시 10주년을 맞아, 첫 유효기간 만료 시점이 도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효기간을 추가로 10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머니는 2016년 4월 출시된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현행 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은 상행위로 인한 채권으로 분류돼 5년의 상사시효가 적용되지만, 카카오페이는 약관을 통해 마지막 충전일 또는 사용일 기준 10년의 유효기간을 운영해 왔다.
이번 조치는 최초 만료 시점이 도래한 이용자에게 적용된다.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유효기간이 연장되는 방식이다.
카카오페이는 23일부터 유효기간 만료가 임박한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 1년 이상 이용 이력이 없는 경우에도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 안내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기술을 통한 금융 혁신과 머니 생태계를 개척해 온 전 국민의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사용자의 소중한 자산을 온전히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핀테크 업계를 선도하는 사용자 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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