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앤, 혼자 공부하는 바이브 코딩 with 클로드 코드 영어 판권 수출
||2026.04.21
||2026.04.2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빛앤은 바이브 코딩 입문서 '혼자 공부하는 바이브 코딩 with 클로드 코드'(저자 조태호) 영어판 판권을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전문 출판사 팩트 퍼블리싱(Packt Publishing)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팩트는 개발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도서와 전자책,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혼자 공부하는 바이브 코딩 with 클로드 코드는 영어권 시장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는 국내 IT 전문서 영어권 판권 수출 첫 사례라고 한빛앤은 강조했다.
한빛앤에 따르면 혼자 공부하는 바이브 코딩 with 클로드 코드는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독자도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실습형 입문서다. 앤트로픽 클로드와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중심으로 설치부터 실습, 배포까지 단계적으로 따라가며 AI 기반 개발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태호는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 및 영상과학과 교수로, AI와 딥러닝을 의료 분야에 접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도쿄의과치과대학에서 단백질 구조 예측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모두의 딥러닝 시리즈를 비롯해 여러 기술·교양서를 집필, 번역, 감수했다. 조태호 저자는 “국내 IT 전문서 영어권 시장 진출 첫 사례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동안 국내 독자들이 해외 기술서를 번역해 읽어왔다면, 이제는 한국 저자 관점과 경험도 글로벌 독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도 국내 IT 출판계에도 의미있는 출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어판은 2026년 하반기에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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