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도 TCS와 맞손…AI·클라우드로 14억 시장 공략
||2026.04.20
||2026.04.20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네이버가 인도 타타그룹 IT 계열사 타타컨설턴시서비스(TCS)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한국-인도 비즈니스 포럼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최수연 네이버 대표, 피유시 고얄 상공부 장관, 우즈왈 마투르 TCS 대표가 참석했다.
TCS는 전 세계 100여개국 ▲은행 ▲제조 ▲소매 ▲의료 ▲통신 산업 분야 맞춤형 IT 서비스,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연 매출은 44조2000억원 규모다.
네이버, TCS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인도 시장 중심 인공지능전환(AX), 디지털전환(DX) 분야 사업 기회를 탐색한다. 플랫폼 기술력, 서비스 생태계, 데이터 자산을 결합해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인도가 AI 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는 만큼 기술 협력을 매개로 신사업 기회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14억 인구 인도 시장에서 맞춤형 AI, 클라우드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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