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연, ‘AI For Energy 워크숍’…미래 에너지 기술 협력 논의
||2026.04.20
||2026.04.20
20~21일 대전 본원서 RD20과 공동 개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너지연)이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논의에 나섰다.
에너지연은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 본원에서 ’RD20‘과 공동으로 2026 AI for Energy 워크숍을 개최한다.
RD20은 지난 2019년 G20 에너지장관회의를 통해 출범한 청정에너지 연구개발(R&D) 국제 협력 플랫폼이다.
현재 미국·캐나다·일본 등 20개국이 참여해 정보 교류와 국제 공동연구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연은 RD20 출범 이후 우리나라의 대표기관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일본에서 진행된 제7차 RD20 총회에서 ‘AI for Energy 세션’ 공동의장을 맡은 경험을 토대로 이번 워크숍을 국내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로키국립연구소(NLR), 캐나다 국립연구위원회(NRC),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등 6개국의 주요 연구 기관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국내 기관 전문가 총 1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AI 기반 에너지 기술 혁신과 국제 공동연구 협력 확대 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특히 전력망과 에너지 시스템의 지능화, AI 활용 연구 자동화, 예지정비와 이상 탐지 등 에너지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AI 융합 기술까지 안정적 전력 공급과 AI 기반 에너지 전환 주제가 깊이 있게 다뤄졌으며 주제별 국제 공동연구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창근 에너지연 원장은 “AI는 에너지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워크숍을 계기로 글로벌 연구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AI 기반 에너지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 성과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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