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GC 안병훈·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 3R 나란히 공동 17위
||2026.04.19
||2026.04.19

안병훈과 김민규가 LIV 골프 멕시코시티 대회 3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멕시코시티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16위였던 안병훈은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17위에 자리하며 순위를 소폭 조정했다. 올 시즌 LIV 골프에 합류해 ‘코리안 골프클럽’ 주장을 맡고 있는 그는 개막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공동 9위가 현재까지 최고 성적이다.
반등 여지는 있다. 10위 그룹(9언더파)과 격차는 4타로,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함께 출전한 김민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2라운드까지 공동 9위에 올랐던 김민규는 이날 1타를 잃으며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한편, 선두 경쟁에서는 욘 람이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람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달 홍콩 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이자 LIV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뒤를 이어 티럴 해턴이 12언더파로 2위에 올라 추격에 나섰다.
이밖에 캐나다 교포 이태훈은 공동 15위(6언더파), 앤서니 김은 공동 38위(1오버파), 송영한은 공동 41위(2오버파)에 머물렀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브라이슨 디섐보 역시 공동 41위로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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