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무인 로봇택시 확대… 댈러스·휴스턴 운행
||2026.04.19
||2026.04.19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로봇택시 서비스 지역을 미국 내 주요 도시로 확대했다.
18일(현지시각) 테슬라는 로봇택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텍사스주 댈러스와 휴스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계정에는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차량 영상과 함께 ‘완전히 스스로’라는 문구도 올라왔다. 안전 요원 없이 무인 운행이 이뤄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테슬라는 두 도시의 운행 구역 지도도 공개했다. 댈러스는 하이랜드 공원을 중심으로 도심까지 포함됐다. 휴스턴은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외곽 지역이 대상이다.
차량 대수와 요금 체계 등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해 6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안전 요원이 동승하는 로봇택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로 운영 지역을 확대했다. 이후 올해 1월 오스틴에서는 안전 요원 없이 무인 운행 방식으로 전환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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