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장애인의 날 맞아 인식개선 콘서트 진행
||2026.04.19
||2026.04.19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LG유플러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함께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Inclusive Day – 접근성 및 장애 인식개선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복지 전문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파트너로 참여한 행사에는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밀알복지재단 소속 '브릿지온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장애 이해를 돕는 강연도 함께 진행했다. 접근성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LG전자의 ▲AI 홈 허브 'LG 씽큐 온'과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편리한 가전 사용을 돕는 컴포트 키트 ▲ 가전의 안전한 사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전학교 쉬운 글 도서' ▲제품과 서비스에 담긴 접근성 철학을 소개한 '볼드 무브' 매거진 등이 소개됐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점자 키링 제작을 비롯해 광학문자판독기, 음성지원 보조기기, 저시력자를 위한 증강현실(AR) 글래스 등 다양한 장애인 보조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2년 연속 인공지능(AI) 기반 보조기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이 장애인의 정보 접근 환경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업무 문화 전반으로 확대한다. LG전자 및 장애인복지 단체와 협력을 이어가며 포용적 기술과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용산사옥에서도 접근성 및 장애 인식개선 런치콘서트를 연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임직원들이 접근성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포용적 기술과 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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