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1.1% 하락…다음 조정서 상승 전망
||2026.04.19
||2026.04.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소폭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이 목표치인 10분보다 짧아 다음 조정에서는 난이도가 다시 오를 전망이다.
코인워즈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약 135.5T로, 최근 24시간 동안 약 1.1% 낮아졌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은 약 9.8분이었다. 코인워즈는 다음 조정 주기에서 난이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채굴업계 수익성은 최근 더 악화했다. 상장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은 2026년 1분기 3만2000BTC 이상을 매도했다. 디에너지매그에 따르면 마라, 클린스파크, 라이엇, 캉고, 코어 사이언티픽, 비트디어의 1분기 매도량은 2025년 연간 전체 매도량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문제는 채굴 비용 부담이 더 커졌다는 점이다. 비트코인 1개를 채굴하는 비용이 현물 가격을 웃돌면서 일부 채굴 기업은 손익분기점 수준에 머물고 있다. 코인셰어스는 2026년 1분기 채굴 보고서에서 현재 경제 여건에서는 비트코인 채굴자의 최대 20%가 수익을 내지 못한다고 추산했다.
코인셰어스는 2025년 4분기를 2024년 4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채굴업계에 가장 어려운 분기로 꼽았다. 보고서는 2025년 10월 약 12만5000달러였던 비트코인 가격이 같은 해 12월 약 8만6000달러로 떨어진 점과 블록 추가 계산 난도 상승을 부담 요인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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