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현대차 출신 조원상 영입… 영업·마케팅 강화
||2026.04.18
||2026.04.18
르노코리아가 현대자동차 출신 영업·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번 영입은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분야 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르노코리아는 17일 조원상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본부장은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약 32년간 근무하며 글로벌 상품기획, 브랜드 전략, 마케팅 및 해외사업 전반에서 경험을 쌓아온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2022년부터 현대차 일본 법인(Hyundai Mobility Japan) 대표를 역임하며 현대차의 일본 시장 재진출을 총괄했다. 당시 전기차 전용 현지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최근까지 국내 상품마케팅 사업부장으로서 전동화 모델 중심의 중장기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신규 고객 접점 개발을 이끌었다.
르노코리아 측은 조 신임 본부장 영입에 대해 “르노그룹의 계획을 영업 및 마케팅 관점에서 구체화하고, 이를 시장과 고객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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