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7000만달러 유치...AI 기반 사이버 공격 자동 탐지·대응
||2026.04.16
||2026.04.1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기반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아르테미스(Artemis)가 7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포춘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테미스 최고경영자 샤하르 히르쉬버그(Shachar Hirshberg)는 "AI 시대에 필요한 것을 기존 아키텍처와 제품들이 감당하지 못한다"며 "해커들이 AI를 활용해 공격을 몇 분 만에 기계 속도로 수행하는 반면 대부분 기업들은 아직 규칙 기반 시스템과 단절된 툴들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제품은 로그인, 클라우드 활동, 앱 등 기업 전반 모든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며 정상 패턴을 학습한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단편적인 경보들 대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명확한 상황 설명을 제공하고 해킹된 계정 잠금 같은 조치를 자동으로 실행한다.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 댄 쉬블러(Dan Shiebler)는 "공격자들이 공격 과정 상당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되면서 방어자들 대응 시간이 줄어들었다"며 "AI 덕분에 덜 정교한 공격자들도 더 정교한 공격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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