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활동 결과 브리핑 후 질의응답에서 "하 수석의 출마 여부는 대통령이나 더불어민주당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결국 본인의 판단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대통령은 참모가 필요하기 때문에 곁을 지키길 바랄 수 있고, 당은 당대로 인재가 필요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출마 문제는 나가라고 해서 나가는 것도 아니고, 나가지 말라고 해서 나가지 않는 것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여당에서는 하 수석 차출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를 수차례 공개 요청한 데 이어 이날도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의원의 사랑을 (하 수석) 본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재차 러브콜을 보냈다. 이재명 대통령도 최근 공개석상에서 차출론을 의식한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할 일도 많은데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고 언급하며 청와대 업무 집중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런 가운데 하 수석은 출마 문제에 대해 선을 긋는 모습이다. 그는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결정하라고 하면 청와대에 남는 것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는 청와대에서 맡은 일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농구 DNA·스트릿 감성 담았다" NBA, 성수서 체험형 이벤트 펼쳐"농업인 어려우면 농협도 어려워져"… 괴산농협, 영농 자재 등 가격 보조농업용 비료 7월까지 안정공급… 비닐·기름값 불안 해소 총력靑 "인허가·면허·특허 신청 서류 50% 이상 감축"안호영 "윤리감찰단 추가조사 촉구…받아들여질 때까지 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