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2거래일 만에 6000선 마감... 코스닥도 3% 가까이 상승
||2026.04.15
||2026.04.15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5일 중동 전쟁 협상 기대감에 2%대 상승하며 32거래일 만에 6000선에서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3.64포인트(2.07%) 오른 6091.3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73.85포인트(2.91%) 오른 6141.60으로 출발해 한때 6183.21까지 올랐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6000선을 넘은 것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직전 거래일인 지난 2월 27일(6244.13) 이후 처음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552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56억원, 22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2.18% 오른 21만1000원, SK하이닉스는 2.99% 상승한 113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2.26%), 현대차(3.36%), LG에너지솔루션(2.00%)도 올랐다.
SK스퀘어(3.91%), 삼성바이오로직스(4.30%), 두산에너빌리티(4.51%), 기아(1.54%)도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2%)는 하락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30.55포인트(2.72%) 상승한 1152.43에 거래를 마치며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0원 오른 1474.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