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더존비즈온과 ‘뱅크인 플랫폼’ 협업 확대
||2026.04.15
||2026.04.15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ERP 플랫폼 '위하고(WEHAGO)'에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를 적용하고 '급여바로이체'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뱅크인 플랫폼은 기업 고객이 별도의 기업 인터넷뱅킹에 접속하지 않고도 회계·물류·재고관리 등에 사용하는 ERP 시스템 안에서 계좌조회, 급여이체, 집금 등 주요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양사는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 이후 더존비즈온 ERP에서 신한은행의 기업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적용은 그 첫 결과물이다.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은 위하고에 신한은행 API 기반 '뱅크인 플랫폼'을 연계해 '급여바로이체' 기능을 우선 적용했다.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기업 고객의 부담 완화를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위하고와 뱅크인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는 'ONE AI'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지원하고, 신한은행 계좌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ONE AI는 기업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기업에 최적화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부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는 맞춤형 AI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존비즈온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이 ERP 환경 안에서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실제 업무 흐름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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