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AI 통합검색 도입… “맥락 파악해 정보 제공”

IT조선|전대현 기자|2026.04.15

케이뱅크가 일반 용어 검색 기능을 강화한 ‘AI 통합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 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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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은 고객이 금융 용어가 아닌 일상적인 표현으로도 원하는 뱅킹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케이뱅크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검색어의 맥락을 파악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기존처럼 정확한 금융 키워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문장형 표현이나 대화체 입력을 통해 관련 메뉴를 찾을 수 있다. 오탈자나 불완전한 표현에 대한 보정 기능도 강화했다. 입력 오류가 있더라도 의미상 연관성이 높은 결과를 안내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검색 결과와 함께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예를 들어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관련 표현을 검색하면 고객센터 연결 정보와 함께 유의사항이나 필요한 안내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케이뱅크는 이번 개편이 앱 내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AI 통합검색 도입으로 단순한 정보 탐색 창구가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혜택과 방어 기제까지 먼저 챙겨주는 능동적인 디지털 비서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뱅킹 서비스 곳곳에 이식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대현 기자
jd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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