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이란 협상재개 기대감에 공급 우려 완화…알루미늄株 하락
||2026.04.15
||2026.04.15
15일 장 초반 알루미늄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사이 협상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에 수급 불안 우려가 완화되면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삼아알미늄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700원(8.30%) 내린 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남선알미늄도 전 거래일 대비 265원(8.60%) 내린 1656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일알미늄도 7.38% 하락 중이다.
지난 주말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결렬되고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하면서 전 세계 생산량의 약 9%를 차지하는 중동 지역의 공급 차질 우려가 심화됐다.
이에 13일과 14일 이틀간 알루미늄 관련주 주가는 일제히 급등했다.
하지만 1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일간 뉴욕포스트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당신은 정말이지 거기 머물러야 한다”며 “왜냐하면 향후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도 있고, 우리가 그곳으로 갈 가능성이 더 커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뉴욕포스트 기자와 통화하면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따라 전쟁 관련주가 연일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관련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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