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8K 신형 액션캠 ‘미션 1’ 공개…교환식 렌즈 지원
||2026.04.15
||2026.04.1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고프로가 8K 촬영과 교환식 렌즈를 앞세운 신형 플래그십 액션캠 '미션 1' 시리즈를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고프로는 인스타360, DJI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존 '히어로 13' 대비 성능을 크게 끌어올린 신규 라인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미션 1, '미션 1 프로', '미션 1 프로 ILS' 3종이다. 세 모델 모두 1인치 5000만화소(MP) 센서와 신규 GP3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8K 촬영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미션 1 프로와 미션 1 프로 ILS는 더 높은 프레임레이트를 지원한다. 특히 미션 1 프로 ILS는 렌즈 마운트를 적용해 파나소닉과 OM 시스템 등 마이크로 포서즈 렌즈 사용이 가능하다.
상위 모델은 최대 8K 60fps, 4K 240fps, 1080p 960fps 촬영을 지원하며 10비트 HLG/HDR 및 GP-Log2 촬영 모드도 제공한다. 4:3 오픈 게이트 촬영도 지원한다. 기본형 미션 1은 최대 8K 30fps, 4K 120fps, 1080p 480fps 촬영이 가능하며 4K 120fps 오픈 게이트 촬영도 지원한다. 전 모델은 5000만 화소 RAW 사진을 초당 최대 60장 연속 촬영할 수 있다.
미션 1은 159도 화각의 신규 렌즈를 적용했다. 후면 OLED 디스플레이는 기존 플래그십 대비 14% 확대됐다. 장갑 착용 상태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도록 버튼 크기를 키웠고, 눈부심과 렌즈 플레어를 줄이는 탈착식 렌즈 후드도 탑재했다.
1인치 5000만 화소 센서는 풀 해상도에서 1.6μm 픽셀을 사용하며, 4K 쿼드 베이어 모드에서는 3.2μm 결합 픽셀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최대 14스톱 다이내믹 레인지와 향상된 저조도 성능을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배터리는 신형 엔듀로 2가 적용됐다. 4K 30p 기준 최대 3시간 이상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히어로 13 배터리와도 호환되지만 사용 시간은 짧아진다. 8K 60p 촬영은 무풍 환경 기준 37분, 공기 흐름이 있는 환경에서는 최대 74분까지 가능하다.
오디오는 4개 마이크 기반 32비트 플로트 녹음, 스테레오 레코딩, 바람 소음 저감 기능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5.3과 USB-C 유선 마이크 연결도 제공된다.
고프로는 무선 마이크 시스템과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공개했다. 신규 무선 마이크는 미션 1 시리즈뿐 아니라 DSLR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50m 전송 거리와 6.5시간 사용 시간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미디어 모드 키트, 포인트 앤 슛 그립, ND 필터, 보호 하우징, 듀얼 배터리 충전기, 배터리 그립, 라이트 모드 2 등이 함께 공개됐다. 가격과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