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 원티드 LaaS→엔노이아로 리브랜딩...전사 AX 시장 공략
||2026.04.15
||2026.04.1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원티드랩이 기업용 AI 에이전트 생성 및 운영 솔루션 브랜드를 ‘엔노이아(ennoia)’로 개편하고, ‘전사적 AX(AI 전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 ‘원티드 LaaS(LLM-as-a-Service)’가 가진 개발자 중심·실험적 플랫폼 이미지를 넘어, 전사 차원 AX를 지원하는 범용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일환이다. 전사적 AX는 기업 내 모든 구성원이 일상적으로 AI를 활용해 성과를 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엔노이아는 기업이 AI를 실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플랫폼이다. 온프레미스 기반 구축을 통해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멀티 에이전트 구동 로그를 통합 관리해 보안과 통제 요구를 충족한다. 에이전틱 AI(Agentic AI), 검색 증강 생성(RAG)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플랫폼과 SDK 형태로 지원해, 사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답변과 업무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원티드랩은 플랫폼 제공을 넘어, 기업 AX를 전 과정에서 지원하는 ‘기업 AX 통합 지원 패키지’ 사업도 추진한다. 원티드랩 패키지는 AI 교육에서 시작해 실전 적용, 인프라 구축, 인재 관리까지 지원한다.
원티드랩 주형민 AX 사업 총괄은 “급변하는 AI 기술을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 범용성, 최신 기술 수용력을 모두 갖춘 플랫폼으로 전면 고도화했다”며, “엔노이아와 기업 AX 통합 지원 패키지를 통해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까지 지원하는 실질적인 엔터프라이즈 AX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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