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960선 마감... 코스닥도 2% 상승
||2026.04.14
||2026.04.14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4일 장중 6000선을 회복했으나 지키지 못하고 5900선대에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6000선을 넘었던 건 미·이란 전쟁 발발 직전 거래일인 지난 2월 27일 6244.13이 마지막이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59.12포인트(2.74%) 오른 5967.7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1.38포인트(2.61%) 뛴 5960.00으로 출발해 한때 6026.52까지 올랐다. 6000선을 터치한 것은 30거래일 만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8625억원, 기관이 1조219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개인은 2조3915억원어치 물량을 시장에 던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74% 오른 20만6500원, SK하이닉스는 6.06% 상승한 110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도 현대차(2.72%), SK스퀘어(10.34%), 두산에너빌리티(0.40%), 기아(1.22%)도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3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6%), 삼성바이오로직스(-0.90%)는 하락했다.
코스닥 전 거래일보다 22.04포인트(2.00%) 상승한 1121.88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60원 오른 1481.1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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