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98%가 한국 국적!” BYD 구매 비율 사실은 이랬다
||2026.04.14
||2026.04.14
BYD, 11개월 만에 1만대 돌파
수입차 최단 기록…
개인 고객 중심 급성장

BYD 라인업 – 출처 : BYD
BYD 코리아가 국내 진출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하며 수입차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장 속도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첫 고객 인도 이후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아 1만75대를 판매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한 것이다.
이는 테슬라가 국내에서 1만대를 넘기기까지 3년 이상 걸린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빠른 성장세다.
개인 고객 79%…
“진짜 수요” 입증

씨라이언 7 – 출처 : BYD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구매 구조다.
전체 고객 중 개인 비중이 79%로 일반적인 수입차 평균(개인 65%)을 크게 웃돌았다.
또 구매자의 98%가 한국 국적이라는 점에서 특정 법인이나 제한된 수요가 아닌 국내 소비자 중심의 자발적 선택이 주도했다는 평가다.
연령대 역시 40~50대가 65%를 차지하며 실구매력 있는 핵심 소비층이 적극적으로 유입된 모습이다.
아토3·씰·씨라이언7…
라인업 확장 효과

아토 3 – 출처 : BYD
BYD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공격적인 라인업 확대가 있다.
아토3를 시작으로 씰, 씨라이언 7까지 다양한 차급을 빠르게 투입했다.
최근에는 소형 해치백 돌핀까지 추가되며
총 4개 모델, 8개 트림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개인 고객 비중이 높은 씨라이언7과 법인 판매 중심의 아토3가 각각 역할을 분담하며 균형 잡힌 판매 구조를 만들었다.
전시장 2배 확대…
전국 확산 가속

BYD 전시장 – 출처 : BYD
판매 증가와 함께 네트워크 확장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출범 당시 15개 전시장, 11개 서비스센터에서 현재는 전시장 32곳, 서비스센터 17곳으로 확대됐다.
올해 안에는 전시장 35곳, 서비스센터 26곳까지 늘려 전국 단위 서비스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BYD 코리아는 라인업 확장과 가격 경쟁력, 빠른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테슬라 중심 구조에 균열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대안 브랜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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