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 비상경제 현안점검회의...중동 사태 대응 논의
||2026.04.12
||2026.04.12
청와대가 12일 오후 2시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비상경제 현안검점회의’를 연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진행하는 가운데,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에서 김 실장과 경제수석·재정기획보좌관·성장경제비서관·경제안보비서관이 참석한다. 정부 부처에서는 재정경제부·외교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기획예산처 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자리한다.
회의에서는 중동 사태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11일(현지시각)부터 12일 새벽까지 14시간 동안 종전 관련 마라톤 협상을 했다. 이날 협상을 재개하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정부는 또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추경은 26억2000억원 규모로 소득 하위 70%에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1인당 10만원~60만원 주는 사업을 포함한다. 추경은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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