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7.5인치 가로형 폴더블폰 개발설…폴더블 플래그십 경쟁 새 국면
||2026.04.12
||2026.04.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화웨이가 ‘푸라 X2'와 별도로 가로형 대화면 폴더블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11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가칭 ‘푸라 와이드 폴드’로, 펼쳤을 때 7.5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는 중국 시장에서 성공한 푸라 X의 후속 모델과 함께 새 폼팩터 제품도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새 제품은 퓨라 X2가 아니라, 가로 모드 사용을 전제로 더 큰 내부 화면을 넣은 별도 모델이다. 내부 화면 크기는 7.5인치로 거론됐다. 이는 푸라 X의 6.3인치보다 크고, 폴더블 아이폰으로 알려진 7.8인치보다는 약간 작다.
카메라 구성도 다르다. 외부 화면에는 펀치홀 카메라가 들어가고, 메인 디스플레이에도 모서리 쪽 펀치홀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푸라 X는 세로 사용을 중심에 두고 내부 화면 한쪽 가장자리 중앙에 펀치홀 카메라를 배치했다.
이 같은 가로형 대화면 폴더블은 최근 함께 거론되는 새 형태다. 아이폰 울트라 관련 정보가 나온 뒤 화웨이와 삼성도 비슷한 제품을 준비 중이라는 관측이 잇따랐다.
푸라 X의 중국 내 흥행도 이런 흐름과 맞물려 있다. 이 형태가 시장에서 자리를 잡으면 기존 폴더블 스마트폰은 입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다만 작은 외부 화면에 대한 평가는 아직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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