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S·X 플래드 마지막 한정판 350대 판매
||2026.04.12
||2026.04.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모델S·모델X 플래드의 마지막 한정판 '시그니처 시리즈' 350대를 생산한다.
1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모델X 시그니처 시리즈 플래드 시작가는 15만9420달러다. 이번 한정판은 일부 테슬라 차주에게 이메일로만 구매 자격을 주는 초청 방식으로 판매된다. 생산 물량은 모델S 250대, 모델 X 100대다. 모델X는 6인승 사양으로만 나온다.
외관에는 현재 테슬라 양산차에 없는 전용 가넷 레드 색상이 적용됐다. 모델S는 도어 핸들도 차체와 같은 색으로 맞췄다. 전면 테슬라 T 배지와 후면 플래드 배지, 시그니처 배지는 금색으로 처리했다.
모델X 시그니처 시리즈 플래드 가격은 현재 재고 기준 모델X 플래드 가격 12만9900달러보다 약 3만달러 높다. 이 재고 가격은 이달 초 재고 감소에 따라 1만5000달러 오른 상태다. 모델S 시그니처 시리즈 가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테슬라는 이달 초 모델S와 모델X 생산이 종료됐다고 확인했다. 현재 전 세계 재고는 약 600대만 남아 있으며, 모델S 약 295대와 모델X 약 301대 대부분이 미국에 있다. 두 모델을 생산하던 프리몬트 공장 라인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생산용으로 전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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