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2026년 7월부터 WLD 일일 언락 43% 감축
||2026.04.11
||2026.04.1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월드가 2026년 7월 24일부터 WLD 토큰의 일일 언락 속도를 43% 낮춘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하루 시장 방출량은 기존 약 510만WLD에서 약 290만WLD로 줄어든다.
커뮤니티 배정 물량은 하루 320만WLD에서 160만WLD로 50% 감소한다. 투자자와 팀 배정 물량에도 약 32%의 감속이 적용된다. 월드는 이번 조정으로 공급·수요 구조를 개선하고 가격 회복을 노리고 있다.
10일 기준 최대 발행량 100억WLD 가운데 약 49%인 49억WLD가 언락됐다. 이 중 33억WLD가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월드는 언락 속도 조정이 대규모 공급 확대에 따른 2차 시장의 매도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드는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가 공동 창업한 디지털 신원 프로젝트다. 홍채 인증 장치 '오브'를 활용한 인간 증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사 월드 애셋은 지난 3월 28일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약 6500만달러 규모의 WLD를 장외거래로 매각했다. 평균 매각 가격은 0.2719달러였다. 조달 자금은 차세대 오브 제조, 생체인증 기술 연구개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핵심 사업 운영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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