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AI 에이전트 보안 스타트업 아스트릭스 인수 추진
||2026.04.11
||2026.04.1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가 이스라엘 AI에이전트 보안 스타트업 아스트릭스 시큐리티(Astrix Security)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수 규모는 2억5000만 달러에서 3억5000만 달러 수준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관련 내용을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아스트릭스는 창립 5년차스타트업으로 AI 에이전트를 모니터링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협상은 현재 진행 중이며 합의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 기기에서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는 AI 소프트웨어다. 기업들이 에이전트 관련 리스크에 주목하면서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관련 기능을 추가하거나 보안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시스코는 몇 년 전부터 사이버보안 도구를 포함한 구독 기반 소프트웨어 매출 확대를 추진해 왔다. 이번 주 초에는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모니터링·평가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갈릴레오 테크놀로지스(Galileo Technologies)를 인수하기로 했다.
ㆍ시스코, AI 옵저버빌리티 기업 갈릴레오 인수…AI 에이전트 보안 확장
2년 전에는 AI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방지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로버스트 인텔리전스(Robust Intelligence)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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