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인데 4기통은 선 넘었지” 욕먹던 벤츠 결국 엔진 교체!
||2026.04.10
||2026.04.10
1.5억인데 4기통?
벤츠 결국 엔진 교체 결단
신형 SL, 6기통으로 전면 개편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SL 페이스리프트에서 엔트리 모델의 엔진을 교체한다.
기존 SL43에 탑재된 4기통 엔진은 단종되고,
새로운 6기통 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고급 로드스터에 4기통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진 만큼,
이번 결정은 사실상 시장 반응을 반영한 조치로 해석된다.
3.0 직렬 6기통 탑재…
SL53로 변경

새롭게 적용될 엔진은 3.0리터 직렬 6기통 ‘M256 Evo’다.
최고출력은 약 449마력에 달하며, 23마력 보조 전력을 더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포함된다.
또한 기존 후륜구동(RWD)에서 벗어나 사륜구동(AWD)이 기본 적용될 예정이다.
V8도 진화…650마력까지 상승

상위 모델 역시 성능이 대폭 개선된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크랭크 구조 변경(플랫 플레인)으로 성능이 향상된다.
SL55: 약 537마력
SL63: 약 650마력
기존 대비 큰 폭의 출력 상승이 예상된다.
배출가스 규제 영향
결과는 ‘성능 향상’

이번 변화의 배경에는 유럽의 유로 7 배출가스 규제가 있다.
기존 4기통 엔진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더 강력한 6기통 엔진으로 교체되는 결과가 나온 셈이다.
업계에서는 “규제가 성능을 낮추기보다 오히려 끌어올린 드문 사례”라며
“벤츠가 브랜드 이미지 회복까지 동시에 노린 전략”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신형 SL은 ‘다운사이징 논란’을 끝내고 다시 정통 퍼포먼스 로드스터로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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