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임성재 캐디로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참가
||2026.04.09
||2026.04.09
배우 송중기가 8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2026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 임성재의 캐디로 참가했다. 파3 콘테스트는 1960년부터 이어져 온 마스터스 개막 전날 열리는 이벤트로 선수의 가족이나 지인이 캐디로 동반한다. 가족이나 지인이 선수 대신 샷을 하기도 한다.
송중기는 마스터스 대회 로고가 새겨진 초록색 모자와 캐디 번호 ‘47’이 새겨진 흰색 옷을 입고 임성재와 9홀을 돌았다. 임성재는 올해까지 7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송중기는 마지막 9번 홀에서 임성재 대신 티샷을 했다. 공은 그린 왼쪽 러프에 떨어졌으나 임성재는 마무리까지 송중기에게 맡겼다. 송중기는 파3 콘테스트가 끝난 뒤 “정신없이 끝났다. 다리가 아직까지 후들거린다. 직접 해보니 선수들이 더욱 존경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는 자녀와 함께 파3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2년 만에 마스터스에 출전한 김시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7승 경력의 아내 오지현과 함께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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