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반등에 금값 3.32% 하락…5000달러 재돌파 기대는 유지
||2026.04.09
||2026.04.0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금값이 달러 반등 영향으로 4722달러까지 밀렸지만, 5000달러 재돌파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금 가격은 전날 고점 4858달러에서 9일 4722달러로 3.32% 하락했다. 직접적인 배경은 달러 강세다. 미국 달러지수는 7일 휴전 발표 뒤 98.52까지 밀렸지만, 휴전 위반 조짐과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으로 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99.01까지 0.65% 반등했다.
금값은 이 기간 달러와 반대로 움직였다. 금값이 다시 상승 탄력을 회복하려면 달러지수가 98.52 아래로 내려 상승 채널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전까지 달러는 금 반등을 제한하는 변수로 작용한다.
다만 일봉 차트에서는 상승 추세가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는 신호도 나온다. 금값은 1월 29일 5603달러 고점 이후 하락 채널 안에서 움직였고, 3월 23일 4098달러까지 밀린 뒤 다시 4858달러까지 반등했다. 2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가격은 더 높은 저점을 만들었지만 RSI는 더 낮은 저점을 기록해 숨은 강세 다이버전스가 형성됐다. 이 신호는 최근 스윙 저점인 4557달러가 유지되는 한 유효하다.
향후 핵심 분기점은 4852달러다. 금값이 이 가격 위에서 일봉 마감을 만들면 5030달러, 즉 5000달러 구간이 첫 목표가가 된다. 반대로 4852달러를 넘지 못하면 4674달러와 4455달러 지지선 재시험 가능성이 커진다. 4557달러가 무너지면 RSI 강세 신호는 무효가 되고 단기 흐름도 약세로 기울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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