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대사관이 왜 덕수궁 옆에”… 덕수궁 담벼락에 돌 던져 기왓장 훼손한 남성 체포
||2026.04.09
||2026.04.09
덕수궁 담벼락 기왓장에 돌을 던져 훼손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덕수궁 옆에 영국 대사관이 있어 화가 났다는 것이 범행의 이유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9일 문화유산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5시쯤 덕수궁 내에서 돌 두 개를 던져 기왓장 1장을 깨뜨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체포 당시 “덕수궁 옆에 영국대사관이 있는 것이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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