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르무즈 해협 다시 폐쇄’ 소식에…흥아해운 9% 강세
||2026.04.09
||2026.04.09
흥아해운 주가가 9일 강세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폐쇄됐다는 소식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흥아해운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0원(9.70%) 오른 3280원에 거래 중이다.
흥아해운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운임 상승 기대를 받았다. 흥아해운의 최대주주인 장금상선은 최근 1~2년 사이 공격적으로 선박을 매입해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한 후 일시적으로 열렸던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전면 폐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란 국영 프레스 TV는 8일(현지 시각)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닫히면서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들이 급격히 뱃머리를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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