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결국 백기 들었다 "세금 모두 납부"
||2026.04.09
||2026.04.09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수백억 원대 탈세 의혹과 관련해 재차 사과하며 추징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납세 논란으로 팬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1월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활동해 온 만큼 이번 사안을 더욱 무겁고 깊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제가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책임 또한 모두 저에게 있다. 어떠한 이유로도 ‘몰랐다’거나 ‘누군가의 판단이었다’는 말로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맺어 소득세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활동 중 여러 변화와 혼란을 겪는 시기에 제 활동을 좀 더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인을 설립했다”며 “지금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서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그 책임은 가족이나 회사가 아닌 저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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