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VE 고래, 약 100만개 처분…거래소 보유량도 약세 전환
||2026.04.08
||2026.04.0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AAVE 대형 보유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거래소 보유량이 증가했다.
8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AAVE 거래소 보유량은 2월 초 207만개에서 223만개로 늘었고, 바이낸스 보유량도 같은 기간 157만개에서 약 163만개로 증가했다. 거래소로 이동한 물량이 늘면서 단기 매도 압력 우려도 커졌다. 거래소 보유량은 90일 이동평균선을 다시 웃돌았고, 2025년 4월부터 이어진 감소 흐름도 멈췄다.
지갑 데이터에서도 고래들의 분산 매도가 확인됐다. 샌티먼트 기준 10만~100만개를 보유한 지갑군은 2월 말 이후 보유량을 745만개에서 649만개로 줄였다. 순매도 물량은 약 96만개였다. 1만~10만개 보유 지갑군도 3월 중순 이후 매도로 돌아섰다. 이들은 약 14만개를 처분해 전체 보유량이 374만개에서 360만개로 감소했다.
반면 100만~1000만개를 보유한 지갑군은 3월까지 보유량을 258만개에서 약 300만개로 늘렸다. 다만 이후에는 추가 매집 흐름이 뚜렷하지 않았다.
이런 온체인 약세는 프로토콜 내부 이슈와 맞물렸다.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는 AAVE를 둘러싼 시장 분위기가 상당히 부정적이라고 봤다. 그는 투자자들이 손절에 나서거나 남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을 수 있다고 짚었다.
다크포스트는 AAVE가 최근 여러 구조적 문제를 겪으면서 3월 100달러의 심리적 기준선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BGD 랩스와 카오스 랩스같은 핵심 기여자의 이탈과 내부 이견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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