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그대로 베꼈네!” 디자인 논란 나온 신형 SUV
||2026.04.08
||2026.04.08
디펜더 닮은 괴물 SUV 등장
하발 플래그십, 오프로더 정조준
중국 SUV, 글로벌 정면 승부 나선다

하발 HX – 출처 : GWM
GWM 산하 브랜드 하발이 새로운 플래그십 SUV ‘HX’를 공개하며 글로벌 오프로더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모델은 토요타 랜드크루저, 랜드로버 디펜더와 직접 경쟁을 목표로 개발된 대형 SUV로, 기존 하발 라인업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감을 보여준다.
오는 베이징 오토쇼에서 공식 공개될 예정인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디펜더 감성 그대로”
강렬한 오프로더 디자인

하발 HX – 출처 : GWM
HX는 전통적인 오프로더 디자인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
사각형 헤드램프와 단순한 그릴, 두꺼운 필러, 각진 휠 아치 등은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후면에는 스윙 방식 테일게이트와 스페어타이어가 적용됐다.
특히 루프 상단에는 라이다(LiDAR)가 탑재돼 첨단 자율주행 기술까지 결합된 점이 눈길을 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양왕 U8 등 중국 프리미엄 SUV의 요소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PHEV 기반 사륜구동
성능까지 ‘정면 승부’

하발 HX – 출처 : GWM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적용된다.
2.0리터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며, 사륜구동(AWD) 시스템과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출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중국 브랜드들의 고성능 전략을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WM의 최신 플랫폼 ‘On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돼 주행 안정성과 확장성도 강화됐다.
자율주행·글로벌 진출
중국 SUV 공세 본격화

하발 HX – 출처 : GWM
HX에는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작동하는 자율주행 기능 ‘Navigate On Autopilot’과 자동 주차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이는 단순 오프로더를 넘어 ‘기술 중심 SUV’로 포지셔닝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3분기 출시가 예상되며 중국뿐 아니라 해외 시장 수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중국 SUV가 가격 경쟁력을 넘어 디자인과 기술력까지 갖추며 전통 강자들과 정면 경쟁에 나서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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