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만 원으로 서울 산다" 정명근 ‘장학관 제3관 신설’ 공약

데일리안|yjs@dailian.co.kr (유진상 기자)|2026.04.08

서울 지역 '화성시' 장학관 3곳 운영

정명근 예비후보가 화성시장학관 제3관 신설을 약속했다. ⓒ캠프 제공
정명근 예비후보가 화성시장학관 제3관 신설을 약속했다.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8일 화성시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화성시장학관 제3관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현재 화성시는 서울 도봉구 창2동 도봉장학관과 동작구 상도동 동작나래관 등 2곳을 운영 중이며, 수용 인원은 438명 규모다. 제3관이 신설되면 서울 내 3곳 운영 체제를 갖추게 된다.

장학관의 이용부담금은 식비 포함 월 20만 원으로, 서울 대학가 원룸 시세(월 100만 원 내외)와 비교해 파격적인 수준이다. 신설 후보지는 서울 서북권·성북권 대학 밀집 지역 및 지하철 역세권을 검토 중이다.

정명근 예비후보는 "주거 걱정을 줄이고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생활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생활비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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