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기차·이륜차 보조금 지원…160대 규모 확대
||2026.04.08
||2026.04.08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서울 강남구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구는 올해 총 1억 5천만 원의 구비를 투입해 약 160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와 서울시의 국·시비 지원에 구비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해 구매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를 둔 주민과 관내 개인사업자, 법인이다. 전기차는 자동차등록원부상 영업용으로 등록된 차량에 한해 100만 원의 정액 보조금이 지급되며, 개인용 차량과 렌터카, 리스 차량은 제외된다.
전기이륜차는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배달용으로 사용할 경우 추가로 10만 원이 지원된다. 전체 지원 물량 160대 중 30대는 장애인,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등 우선 대상자에게 별도로 배정된다.
또한 2026년 1월 1일 이후 신규 등록된 차량에 대해서는 소급 지원도 가능해 보다 폭넓은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와 서울시 보조금 대상 차량으로, 세부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지난 3월 30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환경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기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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